안녕하세요~
이번에 제가 가져온 주제로는
대인기피증 증상 테스트입니다!
대인기피증은 단어 그대로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나
접촉에서 불안감을 강하게 느끼는
상태를 말하는데요!
넓게 보면 대인기피증이
사회불안장애나 불안장애의 일종으로
분류가 되는 정신건강질환입니다!
증상이 심해진다면
일상생활을 정상적으로 유지가 어려워지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 대인기피증 증상과 테스트
그리고 극복하기위한 방법에 대해
다뤄볼 예정입니다
테스트 문항을 보고
본인의 상태를 점검해보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대인기피증 소개
누구나 살아가면서
남에게 말하기 창피한 일을 겪거나
타인이 자신을 부정적으로 볼까봐
걱정하는 마음을 갖게 되는데요
이런 감정은 매우 자연스러운 심리 반응이지만
이런 두려움이 지나치게 강해져서
나중에는 사람을 만나는 것 자체가
무섭고 어렵게 느껴진다면
그건 그냥 단순하게 성격 문제가 아니라
치료가 시급한 상태일 수 있습니다
대인기피증 증상 테스트
하지만 먼저 본인에게
과도한 불안 증세가 있는지
확인하는 게 중요한데요
대인기피증 증상 테스트를 할 수 있는
항목들이 아래에 있는데
대인기피증 증상 테스트를 할때
자신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솔직하게 인정하는 자세가 필요한데요
만약 아래 항목 중에서
해당되는 내용의 수가 많다면 정신과에서
보다 전문적인 상담과 검사를 받아보는걸
추천드립니다
- 낮선 사람과의 만남에서 불편함을 느끼거나 불안감이 느껴진다
- 여러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거나 말할 때 강한 긴장감이나 공포감이 밀려온다
- 타인의 평가나 시선을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하고 불안해한다
- 불안감 때문에 일부러 사람들과의 만남을 피하려고 한다
- 불안감과 공포감을 회피하는 행동이 반년이상 지속이 되고있다
- 개인 능력이나 외모, 성격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 불안감을 느낄 때 호흡이 점점 가빠지거나 심장이 빨리 뛰고, 어지럼증이나 식은 땀, 떨림증상이 나타난다
대인기피증의 정의
대인기피증을 좁게 본다면
단순히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에
불편함을 느끼고
회피하려는 경향을 말하지만
넓게 본다면 사회 전체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는
사회공포증의 한 형태로
이해가 가능한데요
이런 상태가 오랫동안 방치된다면
우울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데
실제로 전체 대인기피증 환자의
약 3분의 1이 우울증도 같이 겪는게
밝혀졌습니다
대인기피증 증상 테스트를 진행할 때
핵심적인 기준은 바로
'회피행동'입니다
어디에 있는 누구든 낯선 환경이나
낯선 사람에게 불안감을 느낄 수 있고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것도
매우 자연스러운 반응인데
이런 불안이 너무 지나쳐서
사람을 만나는 일을 회피하거나
그런 상황 자체를 일부러 회피한다면
이건 일상생황레 영향을 주는
정신적인 문제로 간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또하나의 중요한 부분은
신체적인 증상인데요
불안감이 심해지면 단순하게
기분 변화에 멈추지 않고
두통이나 어지럼증, 심장 두근거림
손떨림, 신은 땀 등
이런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건 과도한 감정 반응이
자율 신경계를 자극시키기 때문에
장시간 계속 지속된다면
공황장애로 이어질 위험도 있습니다
대인기피증 극복방법
그러면 대인기피증의 원인이 뭐냐고
물어보실 분들이 있을텐데
대인기피증의 원인은
딱잘라서 단순하게 하나로 정의하기가 어려운데요
유전적인 영향과 성장 환경이
복합적으로 작용되서 나타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사회공포증에 유전적인 요인이
있을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긴하지만
그 경우는 아이가 부모의 불안한 행동을
학습한 결과일 가능성도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감정 조절을 돕는
세로토닌 등의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과
두려움이라는 감정을 담당하는 편도체의
과민반응 등 뇌생리학적 원인도
있는데요
간단하게 말하자면 단순히 예민한 성격이
원인이라기보다는
신경계와 호르몬의 문제일 수도 있어서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병원에서는 정밀 검사로
정확한 상태를 진단하는게 가능하고
치료 진행 시 약물과 인지행동 치료를
병행합니다!
약물치료는 불안 완화에 도움을 주면서
보통 4~6주정도의 꾸준한 관리 후에
효과가 나타나는데요
인지행동치료는 부정적인 사고패턴을
점검하고 바꾸는 과정으로
환자의 잘못된 인식들을
교정하는 데 집중합니다!
이렇게 환자의 주도적인 노력도
참 중요한데요
바깥 활동을 늘리면서 운동이나
취미활동으로 자신감을 회복하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특히 명상은 스트레스와 우울 완화에
정말 효과적인 활동이고
일부 의료기관에서는
실제로 명상을 치료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외부활동으로는 예를 들어
'하루 30분 걷기'라던가
'매일 몇키로 조깅'처럼
실천 가능한 목표를 정하고
그로인한 성취감을 통해서
불안을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요즘은 명상에 관련된 자료도
인터넷에 널리 알려져있는게 많아서
본인 의지에 따라
언제든 시작이 가능하고
당장 오늘부터 실천도 가능합니다!
글을 마치
이렇게 대인기피증 증상 테스트를
알아봤는데요
이런 정신적인 질환은
외상이나 감염처럼 눈에 바로바로 보이고
진단이 가능한 신체질환과 다르게
회복이 오래걸고 인식도 어렵지만
방치하면 오히려 더 큰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상태를 제대로 인식하고
조기에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합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하구요
다음에는 더욱 흥미로운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